천지인의 이치와 음양오행 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한글은, 발성 시 전해지는 공명에 의해 우리의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하는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다. 모음자, 자음자 각각의 공명은 신체 특정 부위에 도달하여, 각 부위의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 및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예) ㄱ:위장, ㄴ:심장, ㄷ:췌장….
발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한글 호흡의 효과가 달라진다. 발성을 길게할수록 공명을 통한 진폭이 커져서 해당 장기의 건강 개선 효과 역시 커진다. 효과 극대화를 위한 발성법을 연구하여 적용하였다.
우리 고유의 한글을 활용한 특수 시지각 교구. 손으로 따라 쓰는 지각, 이를 눈으로 따라가는 시각, 동시적으로 일어나는 두가지 활동을 통해 뇌신경을 활성화시켜 뇌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산소 유입량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돕는 호흡유도기와 호흡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는 학습지를 활용해 몸에 남아있던 이산화탄소 배출을 도와주고 폐활량을 늘려 폐, 기관지, 횡격막 등의 운동을 유도하여, 세포재생을 돕는 복식호흡을 돕는다.
병원 MRI 사진
신체 외부사진
뇌 호흡기를 사용하여 학습지에 제시된 방법으로 폐, 기관지, 횡격막 등의 운동을 유도하며, 기관지 수축의 정상화를 유도함으로써 60~70세 일반 노인들의 원활한 호흡을 유도하여 노환된 폐근육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뇌 활성화를 위해서 단순히 한 가지 운동법을 고집하지 않고, 신체의 발음기관을 본떠 만들어진 한글과 신체 공명(발성), 호흡, 그리고 시·지각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위 4가지를 적절히 활용하여 노화되고 건강을 잃은 뇌를 위한 뇌운동 학습 프로그램이다.
인지기능이 약화되거나 치매 증상이 있는 노인 환자를 위한 맞춤 전문호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병의 증상에 따라 병증에 맞는 전문 뇌호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교육함으로써 뇌기능과 병증을 동시에 회복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ㄱ"의 발음에 해당하는 위장의 상태는 전체적으로 약하며 "ㅣ" 발음에 관련이 있는 우측 결장의 상태는 양호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성희씨는 일부 장부의 상태는 좋은 반면 일부 장부의 상태는 약한 편으로 평소 "ㄱ" 발음 부터 "ㅕ" 발음을 주로 발성 하면서 생활하면 약해진 장부의 상태를 호전 시킬 수 있다.
전체적으로 건강상태가 약하신 분으로 "ㄱ" 발음의 발성부터 " l "발음의 발성까지 전체적으로 발성을 반복하시면 전체적으로 장부의 건강 상태를 호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른손과 왼손을 모두 사용하시는 분으로 전반적으로 장부의 상태는 건강한 상황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장부의 건강 상태가 약한 편이나 특히 "ㅈ(결장), ㅋ(좌측요관), ㅌ(간), ㅍ(폐), ㅎ(직장)"에 해당하는 장부의 상태가 많이 나빠있는 상태로 병원의 진료 및 검사를 받아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70대 중반 어르신께서 노인성 질환과 치매 증세로 인하여 한글발성호흡을 약 1시간 동안 교육한 후 인지가 재활되는 효과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으로 한글 자음과 모음을 발성하는 소리와 변화된 얼굴 표정으로 상태의 호전을 확인할 수 있다.
1. 일시: 2020년 6월 28일(일요일)
2. 장소: 파주시 파주 요양원
3. 가족: 3개월만에 따님 가족 방문
4. 교육: 한글발성호흡 1개월 후 결과
5. 상태: 3개월전 가족 인지 안되고 대화 못했음
6. 가족 의견
1) 건강해진 모습
2) 인지기능 호전
3) 가족과 안부를 나누며 인사
4) 얼굴이 밝게 변하고
5) 정확한 발음으로
6) 자신의 감정을 표현